SM创始人李秀满24日辞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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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스엠은 24일 이수만 이사가 에스엠의 해외 진출 및 해외 신규사업 전개, 아티스트 프로듀싱 업무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등기이사직을 사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
회사 관계자는 "이수만 이사는 더 이상 경영 활동에 참가하지 않을 것"이라며 "다만 대주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 에이벡스로부터 지분 1.5%를 추가 취득해 총 28.3%를 확보할 것"이라고 말했다.
이수만 이사는 지난 1995년 에스엠을 창업했으며 최근까지 비상근 등기임원 업무(프로듀싱)를 맡아 왔다.
한편 그간 에스엠의 2대주주였던 일본 에이벡스는 네오위즈벅스에 15.4%의 지분을 넘긴데 이어 나머지 지분을 이수만 대표에 매각, 에스엠과 지분 관계가 끊기게 됐다.
에이벡스는 동방신기 등 에스엠 소속가수들의 일본 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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